[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3. 5. 06:50
SBS 신 수목드라마 는 기대되지 않을 이유가 하나 없는 드라마다. 배우부터 작가, 감독까지 티가 없을 정도로 완벽한 인력 구성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시나리오까지 있으니, 당연히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게 이다. 김은희 작가는 전작이었던 과 을 히트시키며 스타 작가의 반열에 올랐고, 더욱이 심리 수사극에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경수 PD는 를 공동 연출한 이력으로 벌써부터 드라마의 색을 예상할 수 있게 한다. 게다가 이 드라마가 시청자와 언론의 주목을 받는 제1 요소는 기라성 같은 배우인 ‘손현주’가 출연한다는 것과 매 드라마 발전을 거듭하며 어느새 굵직한 배우가 된 ‘박유천’의 호흡을 볼 수 있다는 것에서다. 이는 를 첫 번째 주목하게 하는 요소로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