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2. 8. 07:05
소녀시대의 수영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작고 여린 가슴에도 사랑의 마음은 큰 바다 만큼이나 크다는 것을 보여주듯, 그 여린 마음에 사랑의 마음 하나를 열어 보여주며 감동을 전해주었다. 아이돌의 가벼운 이미지 보다는 한 여성으로.. 숙녀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모자람은 전혀 없었다. 수영이는 사실 이 방송이 있기 전 자신의 진심과는 달리 오해 받는 일을 당했다. 자신은 진심에서 우러나와서 한 일이 그저 일반 대중들에게는 선심 쓰는 듯 한 대접의 봉사 활동이나 생색내기식 방문인가 하는 오해의 시선을 받는 일이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전 농구 코치 박승일의 문병 사진이 언론에 보도되며 진심과는 먼 오해의 시선들을 많이 받았다. 그렇다고 당시에 자세한 내용도 첨부하지 않아서 일반 대중은 그렇게 오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