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7. 11. 07:00
원작 웹툰을 리메이크한 ‘싸우자 귀신아’가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전작 ‘또 오해영’의 엄청난 인기에 부담이 되겠지만, 이 드라마에도 기대할 점이 많기에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원작인 웹툰 는 7억 뷰라는 엄청난 성적을 거둔 바 있는 작품이기에 스토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 뼈대 위에 박준화 감독의 감각 있는 연출이 더해질 테니 걱정이 없다는 것. 박준화 감독의 작품을 본다면 무조건 신뢰할 수밖에 없다. 시리즈를 연출한 PD로, 이후 도 시즌1, 시즌2 모두 성공시킨 능력 있는 PD다. 두 작품의 연출력을 기억한다면 신뢰는 무조건 생길 수밖에 없다. 일부 시청자가 옥택연의 캐스팅에 걱정을 하지만, 그 또한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드라마를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보다는 그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