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2. 16. 06:21
(재미로 보는 리뷰이니 그냥 편히 보세요~!! 그러니 문체의 장르는 드라마와 예능의 혼합입니다^^) 선덕여왕이 이제 2회를 남기고 비담의 똘끼가 폭발하셨다. 비담의 난이 본격적으로 그려지기 전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주위의 세력에 어쩔 수 없이 휘말리는 비담의 고뇌는 극에 달하시고.. 괜스레 믿었던 염종 놈은 자신과의 의지와는 다르게 계속해서 일을 꾸미신다. 이런 쳐 죽일 놈을 어찌 해야 할꼬~ 생각하는 비담.. 마음의 안정과 확신을 갖기 위해 찾은 연모하는 폐하는 적극적인 제스처를 취해주지 않으신다. 허나 그렇게 연모하는 폐하는 병을 얻어 골골하시다. 자신의 몸 상태가 이제 죽음을 앞두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폐하는 후계를 설계하신다. 자신을 연모하는 비담에게 연민과 어느 정도의 확신을 주어야 하는 입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