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0. 23. 07:00
개편됐지만 여전히 리얼 위기가 진행 중인 심야예능토크쇼 놀러와에서 그나마 가장 완벽한 조합을 찾을 수 있다면 유재석과 권오중의 조합을 빼놓을 수 없다. 놀러와 ‘트루맨쇼’가 생기면서 가장 큰 기대를 주고 있는 이 조합은 확실히 뭔가 될만하다는 느낌을 매회 완성해 주고 있다. 가 개편을 하고 여전히 불안 불안한 이유는 떨어진 시청률을 단기간 채울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와 더불어, 프로그램 편성을 맞고 있는 예능국의 뒷바침이 안정적이지 못한 데서도 위기는 계속되는 듯 느껴지게 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는 제작진의 확신에 차지 않는 생각들은, 두 코너가 앞으로 배치 됐다가 뒤로 배치 됐다! 하는 방황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개편 후 지금까지 방영이 된 는 크게 세 편이 방영 된 모습이다.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