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6. 18. 13:21
‘리메이크는 처음이지? 어서 와~’ 이 말은 김준수(시아준수) 팬이 이승철의 유행어를 이승철에게 남긴 명품 리메이크성 패러디이다. 이 말이 나온 이유는 이승철이 김준수의 곡 ‘사랑하나 봐’ 리메이크에 있어서 매끄럽지 못한 모습을 보였기에 나온 말로, 이승철이 한 리메이크보다 훨씬 매끄러운 리메이크여서 눈길을 끈다. 누구나 하는 리메이크이지만, 누구나 대처가 같은 것은 아니라고 이승철과 이승철 오피셜 트위터의 대처는 모든 논란의 근원이라고 판단할 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논란은 이승철이 김준수의 곡 ‘사랑하나 봐’를 리메이크해 현재 방송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의 OST로 사용하면서 이승철의 신곡인 것처럼 홍보를 한데서 논란이 시작됐다. 이 논란에서 사실 가장 큰 잘못을 한 것은 OST 제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