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7. 28. 17:22
‘유명하지도 않은데 슬럼프 중’이라는 개그맨 이용진의 맹활약이 빛난 ‘라디오스타’. 그의 활약은 당장의 활약보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된 활약이었다. 강타의 노잼을 패치해주고자 한 개그맨 이진호, 양세찬, 이용진의 활약은 사실 당연한 활약이었다. 이용진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중의 인지도가 높은 이진호와 양세찬의 활약이야 이미 검증된 바 있지만, 이용진은 그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아 예상외의 큰 웃음이 될 수 있었다. 이용진의 실력은 사실 슬럼프라고 해도 어느 이상의 실력을 갖춘 상태였다. 를 통해 그를 꾸준히 지켜본 이라면 실력에 물음표를 달 이는 없었을 것이다. 근래 지상파 방송사의 개그 프로그램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웃음 가득한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에서 꾸준히 활약한 이용진. 그가 보인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