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7. 10. 06:43
SBS 새 수목드라마인 '태양을 삼켜라' 첫 회가 방송이 되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인물간의 출생 과정과 각 관계간의 다양성을 보여준 방송이었다. 첫 회에는 아주 뛰어난 특별 출연진이 드라마를 더욱 빛내주었다. 고두심, 진구, 임정은, 박광현, 안내상 등이 연기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듯 한 대활약을 펼쳐 주었다. 이 첫 회 방송이 끝나자 인터넷 포탈 검색 순위에는 특이하게도 시청률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검색 순위에 '태양을 삼켜라 시청률', '태삼 시청률'이란 단어로 장식을 했다. 그리고 수목드라마의 경합이 궁금한 사람들의 검색으로 경쟁드라마인 '트리플', '파트너 시청률'등이 오르기도 했다. 첫 방송 화면은 아프리카 반군 일행에 쫓기는 정우(지성) 일행의 긴박한 장면으로 시작되었..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 21. 02:30
야심만만2의 포맷 변경이 있은후 다음날 기사는 최양락의 문제를 제기하는 기사들이 많았다. 물론 걱정이 안되는 것은 아니었고.. 나의 기사중에서도 섣부른 판단으로 그의 투입을 걱정하는 글이 있었다. 하지만 여론의 파렴치함은 좀 심한것 같다. 정확하게 말하자~ 이번주의 야심만만2는 최양락의 문제보다는 '야심만만2'자체가 문제성이 많았다. 포맷 편경에서온 식상함 기존 패널들 중에 3명이 빠져나가고 한명이 투입되었다. 하지만 그것도 2부 코너에서 나온 최양락 이었다. 그는 할 수 있는만큼 했다고 생각든다. 적응단계도 없이 그 정도면 오히려 만족한다. "왕의귀환"이니 "최고의 기대주"니 하는 말은 아주 무책임한 언행인 것이다. 아무리 천재라도 완벽함이란 없다. 방송에선 말이다. 그런데 왜 이것을 최양락을 탓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