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 16. 07:05
마치 시청자의 공격성을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는 자신들이 알아서 문제를 일으켜 주고 있는 듯하다. 그렇잖아도 를 향해 음모론까지 일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또 하나의 문제를 일으킬 만한 장면을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내 보낸 것은 프로그램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의심케 하는 장면이었다. 대부분의 대중들이 모두 인지 하다시피 한 음모론은 ‘적우’의 투입을 둘러 싼 것이 첫 번째였고, 또한 이전 ‘김경호’가 선뜻 투입되지 못한 것이 어떤 음모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받았던 것이 바로 ‘나가수’였다. 특히나 ‘적우’가 투입되는 시점에서는 시청자들의 상당수가 반대하고 나서는 대도 꿋꿋이 투입이 된 것은 한 번쯤은 대중에게 뭔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살만한 부분이 있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