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2. 20. 07:06
게임 한 번에 하차를 요구 당한다? 이것이 바로 '무한~ 도전~'이다. 은 이런 엄청난 충성도를 자랑한다. 이런 충성도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는 개인에게도 포커스가 맞춰지기 일쑤이기도 하다. 무한도전 에서 게임 한 번으로 시청자로 하여금 하차를 요구 당한 것은 정형돈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 게임 한 번에 바로 하차를 요구 당할 정도로 팬심은 무섭기 이를 때 없다. 이미 무한도전은 이런 하차 요구가 일반화 될 정도로 어느 멤버의 잘못이나 실수는 바로 하차 요구의 기막힌 형태를 띠기도 한다. 과거 정준하가 명셰프에게 캐릭터상 대드는 형태의 방송의 모습을 보이자 엄청난 집중포화를 맞은 것은 오랜 기억이 아니다. 그 뿐만 아니라 무엇을 해도 욕을 먹기 일쑤인 '길' 또한 이런 모습은 잦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