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5. 6. 07:00
배우 조승우가 자신의 팬클럽 채널 한 곳에 대해 썩 좋지 않은 반응을 보여 여론이 들끓고 있다. 그러나 이 여론에 대해 다수의 여론은 조승우의 반응이 옳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고, 코너에 몰린 팬클럽 회원은 그래도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상황이다. 조승우는 최근 공연장에서 나오던 중,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개설된 자신의 팬클럽 회원이 누군가를 파악하기 위해 ‘디시인사이드’ 소속 팬이 누구냐를 물었고, 당시 찾아온 팬클럽 회원이 소속 커뮤니티에 속해 있던 것을 밝히자, 팬에게 “왜 갤에서는 실명으로 활동을 안 하느냐?”는 식의 질문을 해 팬을 난처하게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 이어진 말에 “왜 갤에서는 욕을 해요? 갤 하지 마세요”라고 일방적으로 말해 현장을 찾은 팬의 공분을 샀다고 한다. 이런 조승우의..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3. 3. 06:50
SBS 월화드라마 이 방송된다. 의 후속으로 방송될 은 그간 많이 보지 못한 장르의 드라마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게다가 배우까지 믿음직스러운 배우들이 줄 대기를 하고 있다. 을 만드는 최란 작가와 이동훈 감독의 호흡은 어떤 명작을 만들어 낼지 그 또한 기대감을 준다. 주연 배우로는 김수현 역을 맡은 이보영과 기동찬 역의 조승우, 한지훈 역의 김태우까지 메인 배우의 얼굴이 믿음직스럽다. 여기에 배우 정겨운, 놀라운 연기를 보이는 아역 김유빈의 등장은 이 드라마를 기대케 한다. 보너스도 있다. 보너스라면 아이돌 연기자로 호평을 받은 바로와 시크릿의 한선화가 등장한다는 것인데, 이들의 연기는 더 지켜봐야 하지만, 일단 작게나마 기대케 하는 요소이다. 바로는 이 드라마에서 6세 연령의 지적장애인 역으로 어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