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6. 30. 18:44
빅뱅 지드래곤이 군생활 중 입대 전 다친 부위 수술을 하고 군병원에 입원했다가, 1인실을 사용한다는 것만으로 대단한 특혜를 받는 것처럼 언론이 확대 보도해 마녀사냥을 부추기고 있다. 지드래곤(권지용) 개인을 관찰한 ‘관찰일기’가 나오며 상황이 바뀌기도 했지만, 언론은 지나칠 정도로 심하게 그의 문제를 키우려는 모습을 보이며 뭔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했다. 실제 그의 문제는 전체 언론이 동시다발적으로 쓰고 있고, 대형 포털사 ‘정치면’에 한 꼭지로 등장하는 등 의혹을 가질 만한 사안이기도 하다. 국방부나 소속사 모두 처음 제기된 ‘대령실’에 입원해 있다는 것을 부인했음에도 언론은 특혜라고 끝까지 몰아붙이는 형국이다. 언론이 조직적이고 악의적으로 그를 공격한다는 것은 기사 형식만 봐도 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