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제품, 모바일 바람나그네 2015. 2. 22. 06:30
영국 런던을 대표하는 브랜드는 무엇이 있을까? 이 궁금증에 답하려면 분야를 나눠야 한다. 인물이든 상품이든 뭐든, 대표할 수 있는 건 참 많으니 말이다. 그중 셰익스피어와 찰스 디킨스, 아서 코난 도일, 아가사 크리스티 등의 문학가 등이 영국을 대표하지만, 필자는 대중문화평론가이기에 음악에 대한 인물을 먼저 살펴보고, 이어 본격적으로 런던을 대표하는 음악 관련 브랜드 하나까지도 살펴보려 한다. 영국 하면 생각나는 음악인에는 제일 먼저 비틀즈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많은 음악인의 우상이자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공통적으로 사랑하는 비틀즈는 영국을 대표하는 그룹이다.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난 존 레논과 같은 곳에서 태어난 폴 메카트니. 그리고 폴 메카트니의 친구 조지 해리슨이 모여 시작한 쿼리 맨은 스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