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 19. 07:10
그룹 JYJ가 지난해 11월 SM과의 법적 분쟁을 마무리하면서 공식적으로 활동에 제약이 없음을 증명해 냈다. 하지만 분쟁은 마무리됐어도 여전히 그들을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에서 본다는 것은 언감생심인 것이 현실. 이번에는 SM과의 연대의 길을 걷던 에이벡스(AVEX)와의 소송전에서 또다시 JYJ가 승소해 일본에서의 활동을 보장받아 이제 어떤 것도 그들의 활동을 제약할 근거는 없어진 것이 사실이다. 그들을 옭아매던 모든 문제가 법적으로 해결됐다. 한국과 일본에서 이뤄지던 소송 모두가 해결된 것은 JYJ에게는 날개를 다는 격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아직 에이벡스가 이 결정에 굴종하지 않고 항소의 뜻을 밝힌 것은 떨떠름한 기분을 남긴다. 그래도 분명한 것은 활동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으니, JYJ가 활동함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