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IT 리뷰/캠코더 바람나그네 2014. 5. 12. 11:53
소니 핸디캠 HDR-PJ820을 사용한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오래 제 손에서 만족감을 줬던 핸디캠을 이제 손에서 떠나 보내야 할 때가 다가왔다고 생각하니, 왠지 서먹한 느낌까지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감정일 겁니다. 그간 제 손에서 제 어깨에서 늘 함께했던 프로젝터 캠코더 HDR-PJ820(이하 PJ820) 은 다양한 사용성과 만족감을 준 캠코더입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밝은 환경으로 촬영할 수 있었던 점도 좋았고요. 가장 마음에 든 것은 뭐니뭐니 해도 손떨림 방지 기능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PJ820은 '프로젝터' 기능을 갖추고 있어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약간 어두운 환경을 찾아 프로젝터를 켜고 영상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능은 쓰임새에 있어서도 만족스러웠던..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5. 12. 07:05
이 바라는 정치 세상은 공약이 현실로 구현되는 것이 목표일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내건 공약에는 터무니없는 공약도 있고, 반대로 실현 가능한 목표의 공약도 있다. 하지만 누구 하나 완벽한 공약을 걸지 않은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일 게다. 에서 내건 공약은 사실 누구도 이뤄질 거란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 공약이 아무리 달콤하고 호기심을 끈다고 해도 예능이기에 그냥 한 번 웃으면 된다는 식이지만, 그래도 시청자가 한 번쯤 바라는 공약 이행 항목이라면 웃음에 기반을 둔 노홍철의 공약일 것이다. 노홍철의 공약은 치부 발설 버라이어티가 될 수 있는 공약이다. 누구나 꺼리는 치부를 드러내는 발설 버라이어티. 유재석이 극도로 꺼리는 아내와 아들 드러내기는 물론이요, 박명수의 가족도 예외가 아니다. 노홍철이 바라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