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6. 8. 30. 16:43
지난 ‘제1차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R&D’의 투자혁신 필요성과 전략, R&D 혁신을 위한 주체 별 역할, 국가전략 기술분야 대응을 위한 민관 협업체계 구축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그 결과 차세대 먹거리 마련을 위한 1조 600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이 10년간 투입될 거란 소식을 알렸습니다. 예산이 투입되는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는 특히 부처별 칸막이를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 보다 매끄럽게 진행되게끔 꾸려져 기대감도 높이고 있습니다. 그간 어떤 국가 사업이든 두세 개 부처가 일을 분산 처리해 효율적이지 못하고 예산도 낭비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단일화된 팀으로 꾸려진다는 것은 그만큼 효율적일 것이기에 기대가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9..
[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8. 30. 07:00
최현석이 자신을 JTBC의 장남이라고 한 소리는 분명 우스갯소리다. 그러나 그의 말이 아니어도 그 소리는 충분히 들을 만한 소리임은 분명하다. 왜냐? 그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생동감을 주는 인물이고 실질적 마스코트이기 때문이다. 배우 박근형 씨와 배우 김미숙 씨가 등장한 이번 편에서 최현석은 여지없이 웃음 유발자로 활약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김풍과의 티격태격 모습 연출도 웃음을 준 장면이지만, 그는 전체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로 최고의 활약을 했다. 진행에서 김성주와 안정환이 최강의 호흡을 맞추고 있어도, 정식 패널로 등장하는 셰프들의 반응이 따라주지 않으면 분위기가 그리 활발하지 않지만, 최현석이 있으면 분위기는 확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최현석은 대선배인 배우 박근형을 위해 평소 많이 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