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11. 28. 19:12
배우 박수진이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박수진은 왜곡된 부분을 바로 잡고, 사과할 부분은 사과를 했다. 논란이 된 부분은 양쪽 상황을 당사자가 아닌 이상 상세히 알 수 없는 부분이라 조심히 접근했어야 했지만, 일부 대중은 섣불리 판단해 박수진을 비난했다. 먼저 맘카페에서 시작됐다는 문제 제기는, ‘박수진이 임신 29주차 조기 분만을 했고, 이 과정에서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야 할 다른 아이 대신 특혜를 받아 먼저 입원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 왔었다며 이야기가 돌았다. 이어 “박수진의 인큐베이터 특혜로 인해 피해를 본 다른 아이가 사망했다”는 주장까지 있어 큰 원성을 샀다. 이는 사실 관계가 다른 루머로 밝혀졌다. 또한, 감염 우려가 있는 중환자실에 박수진이 크리스피 도넛 수십 상자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