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비겁한 변명이십니다.


신해철이 최근 불거진 입시학원 광고모델 논란에 대해서 해명 글을 남겼다. 신해철닷컴에 세개의 글을 통해 해명을 했고, 그 글은 '왜곡의 메카니즘', '이 나라는 소신도 셋트 메뉴로 가야하나', '광고해설'이란 제목으로 쓰여 졌다. 신해철닷컴에 쓰여 진 글은 회원이 아니면 못 보게 되어 있어서 기사로 인용해 보겠다. [박스 안의 흰 박스 내용은 - 언론기사 임을 밝힙니다]

글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보고 싶어 하고 또 그렇게 본다. 광고사건도 그런 것이다. '뭔가 또 하고픈 말이 있어서 광고까지 나와서 떠드네' 하는 것 보다는 '저 XX도 돈 앞에서 별 수 없이 말 바꾸네' 하는 것이 더 즐거운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 그렇다면 자신이 지금까지 한 말(100분토론, 자신의 프로그램등)중 공교육에 대한 비판만 했는데 마치 자신을 시청자는 투사로 여겼다는 소리던가? 분명 자신은 그런 프로그램들에 나와서 사교육의 병폐 속에 자신의 아이를 내 보내지는 않겠다는 수호의 측면에서 여러 이야기를 관철 시키는 입장에서 입에 침이 튈 정도로 열변을 토했던 것은 그 입장이 지금 아니라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린다. 

자신은 공교육의 비판은 사교육의 염두 해 두고 한 것이 아니라는 말은 참 앞뒤가 안 맞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린다. 사람들이 자신을 원하는 대로 보고 싶어 한다고 맘대로 봐지나? 자신이 그것에 발 벗고 나서서 공교육을 비판하고 사교육에 대해서도 칼을 내세웠던 말들이 있었기에 사람들은 그렇게 본 것이다. 왜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맞춰서 봤다고 생각하는가?! 무엇보다 자신이 보여 왔던 논리에 근거한 말들이 그런 결과를 낳아준 것인데 말이다.

그는 "교육에 관한 나의 견해를 체계적으로 피력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불과 몇 개의 발언을 추출해 황당한 논리적 비약을 첨가하고 그것을 대중들이 갖고 있는 선입견 위에 뿌리면 사람 하나 바보 만들기는 쉽다"며 "인터넷의 속성은 인간의 일생에 걸친 생각과 행동을 3~4개 단어로 재단한다. 이렇게 몇몇 매체의 XX로 나는 '사교육 절대 반대론자'가 됐다"고 말했다.

-- 그간 자신이 패널로 출연하거나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보였던 것은 체계적인 피력이 아닌가? 그렇다면 자신은 쓸 때 없는 얘기만을 했다는 것인가? 그간 보여준 말들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맞는 말로 들리게 자신이 피력했던 말은 그냥 말이었지 체계적으로 피력한 것은 아니다?? 거참 이상하네~ 그건 다 우리의 생각만 이었던가?

그래서 우리는 그런 듣기 좋은 말을 그 사람이 해줬다고 알아서 생각하고 그에게 씌워 우리는 위로를 받은 것인가? 그래서 마치 신해철이 투사가 된 것처럼 이미지를 덧입혀 바보로 만들어 준 것인가 생각해본다. 그래서 자신이 한 말에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할 만한 이미지로 생각하고 그런 생각들을 그저 단어3~4개로 재단해서 생각과 행동을 한다 생각하며 자신은 사교육에 대해서 절대반대론자로 몰아넣었다. 그래서 자신이 그런 광고를 했다고 사람들은 언행불일치 적인 사람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생각하나보다. 그러니 자신이 사교육 범주에 있는 학원 광고를 하는데 문제 될 것이 없다..!! 라고 하는 거???

"자신의 아이가 원하지 않는다면 학교에 보내지 않을 수도"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이것이 사교육 비판으로 보이나. 공교육에 대한 불신이다"라고 말했다.


-- 그래 이건 공교육에 대한 비판이다. 이것만 보면 말이다. 그런데 사교육에 대해서 반대론자가 아니다하면 사교육에 대해서 찬성했었나? 분명 아녔다. 24시간 획일화된 교육에 내몰고 싶지 않다.. 와.. 어린 조카가 하루 종일 학원 다니는 것이 힘들어 보여 누나에게 왜 저렇게 학원에 붙잡아 두느냐... 란 소리는 뭔가? 먼저 24시간 얘기는 공교육의 획일화된 교육으로 인해 체계적인 수업을 받을 수 없는 우리 아이들 그런 교육시스템에 보내는 것이 싫다였고.. !!.. 하루 종일 학원만 다니는 조카는 사교육에 몰입하는 세대들에게 경종을 이끌려고 했던 거 아녔던가? 사교육 비판 아냐? 사교육 시장이 팽배해 있는 시점에서 우리 아이들이 사교육에 몰두하는 것이 안 좋아 보였으니 한 말 일 텐데 그렇다면 지금의 입장은 사교육에 대해서 찬성을 하는 입장으로 돌아선 건 분명한 거 같다.

자신의 전라도 출신이라고 오해받는 것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그는 "여기가 북한도 아닌데 출신성분을 따지는 글을 보면 하품이 나온다. 내가 전남 보성 출신이라는 말이 있다. 전라도 사람이 싫지 않으니까 전라도 사람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내 고향은 경북 대구다"라고 못 박았다.

-- 그런데 누가 신해철을 전라도 출신이라고 공격했는가? 그냥 단순히 한  두 명의 악플러 얘기던가? 그건 여론이 아니었다. 만약 그런 사람이 있었다면 한 둘 얘기지 마치 여론이였던 것처럼 말하지는 말자..!! 그래서 자신이 공격을 받은 것이 아니다. 그가 보여 왔던 사상과 위배되는 광고에서 생긴 이미지를 지적하는 것이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나는 24시간 운영 학원에 반감을 표시 했었다. 학원 광고 의뢰가 왔을 때 이 학원에 대해 상세히 조사를 지시 했는데, 막상 이 학원이 24시간 학원이라는 사실을 보고받지 못했다. 이는 명백히 나의 불찰이며 이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리 알았더라면? 그래도 광고는 했었겠다. 그만큼 나는 이 광고의 슬로건 -자신에게 맞는 학습목표와 방법의 추구- 가 탐났었다"고 밝혔다.

-- 24시간 학원이 아니면 괜찮아? 조사를 통해 운영 시간 파악했고.. 아닌 줄 알았는데 24시간 이였기에 사과하고.. 알았다고 해도 자신이 생각한 슬로건을 내세운 학원 광고 문구가 맘에 들어 찍었겠다고 하는 말은 말로 장난치는 거 밖에 안 된다. 자신에게 맞는 학습목표와 방법의 추구를 앞세운 학원광고 이였기에 사교육이 과열되던 말든 반대론은 없었으니 찍겠다는 것은 이상한 결과론이다. 그런 이론을 공교육에 더 바라고 외치는 것이 옳다고 생각 안하는가? 공교육에 대한 비판의 칼이 너무도 멋져보였는데 이건 공교육에서 못하는 일인가? 더욱 발전을 시켜나가자고 공교육에 요구를 해야 하는 것인데 말이다.

그는 자신의 교육관을 요약해 전하며 ▲ '어린이'에 대한 과도한 사교육에 반대하며 조기교육 및 영재교육의  효과에 강한 의문을 표시한다. ▲ 근미래에 뉴미디어를 이용한 홈스쿨링과 사교육이 지식의 전수를 담당하며, 가정과 공교육이 개인의 품성함양과 사회화를 맡는 형태로 교육의 시스템이 획기적인 변화를 맞을 것 ▲ 우리 나라의 모든 공교육을 폐기해 버려야한다는 과격하고 비현실적인 생각을 마음 속에 숨기고 있음을 고백한다. 고 밝혔다. 

-- 아무리 봐도 신해철은 사교육에 대해서 대단한 신봉자처럼 보일 수밖에 없게 되었다. 과도하지 않으면 괜찮다는 소리 같아 보이고 효과만 제대로 밝혀져 보이면 공교육은 깡그리 무시하고 사교육도 괜찮다는 의도로 다가오는 해명글로 밖에 안 보인다. 이제 공교육이란 것은 신해철의 원리로 봤을 땐 - 개인의 품성함양과 사회화를 맡는 전용기관으로만 존재하고 공교육으로서의 기관인 학교문화는 폐지하자는 사상인 것이다.

◈  글을 끝내며 생각해보다...
필자는 이번 신해철의 해명 글은 바보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했다. 이상과 추구는 다르다는 말을 생각하게 해주는 신해철이 그저 다시 한 번 말장난 한 것처럼 밖에 안보이게 되었다. 공교육에 대한 비판은 99% 못 미더워 보이는 신해철에겐 당연히 그런 획일화된 공교육이 아닌 사교육과 홈스쿨링이 더욱 좋게 보이고 선도해야 한다는 소리로 밖에 안보이게 되었다. 해명 글이 아닌 새로운 신해철의 이미지가 생길 듯하다. 사교육 선도자인 신해철로 말이다.

추가 포스트 ; 자신의 광고가 차라리 돈 때문이었다고하면 이해를 해주겠다란 네티즌의 말에.. 자신의 홈페이지에 코멘트성 답글을 쓰면서 이 글 중간 사진 속 FuckYou의 손가락 제스츄어를 해서 더욱 욕을 먹을 듯 보인다.
◈ 부록1권 - 해철스럽다 편도 있습니다. ^^* ( 2월 11일 포스팅 였습니다) 에잇 해철스러워~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16)

  • 잼니
    2009.03.01 14:53

    제 생각에는 신해철은 저 슬로건이 맘에 들어 광고에 출연한거 뿐으로 보입니다...

    "도대체 왜 학습목표와 학습방법이 자녀에게 딱 맞는지 확인하지 않느냐" 라는 슬로건이야말로 공교육에허서 나와야 하는 말인데,.....

    • 슬로건이 맘에든다고
      2009.03.01 15:10

      아무광고나 출연해도 되나요? 이건뭐 환경보호론자가 어느날 갑자기 내가 주장한건 환경보호였지 개발반대는 아니었다며 골프장 광고 모델로 나타나 친환경적인 골프장이라는 슬로건이 맘에 들었다.. 나는 환경을 보호하자는 입장이었지 개발이 환경보호에 절대악이라고 말한적도 없는데 니들이 나를 개발 반대 론자라고 오해한거다.. 라고 말하는것처럼 낯설어 보입니다...

  • 님..
    2009.03.01 17:05

    틀린말 하나도 없군요. 신해철 같은 망나니는 제발 입 좀 닫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무개념 종자가 문화의 코드로써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 Joseph
    2009.03.02 08:43

    늘 느끼던 바지만 너무 말을 막 한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교주처럼 떠 받들어주니 정말 교주가 된 줄 아나봅니다.
    그의 궤변은 언제들어도 늘 코미디일 뿐이었죠.
    나잇값 좀 할 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2009.03.02 09:29

    비밀댓글입니다

  • 잘 보았습니다
    2009.03.02 09:30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너무 설치는 듯 싶더니. 결국 한 건 하는군요.
    이제 정말 안나왔으면 하는 대표적인 연예인 중 하나입니다.

  • 카르핀
    2009.03.02 11:55

    다른 것은 모르겠습니다. 일견 신해철씨의 해명속에서 어느정도 일리를 찾아 볼 수도 있는 것이 사실이구요. 정작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 신해철씨는 공인이라는 점이고 공인이라는 타이틀을 통해 자신이 이익을 보아온 것도 사실이라는 점입니다. 설사 그게 자신이 의도한 것이든 아닌 것이든간에 분명 신해철씨는 자신의 행동이나 말로 인한 반사이익을 본 것이고 또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반응이나 글들도 분명 알고 있었을 테구요. 그렇다면 한가지 의문이 남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왜 열광하는지, 무엇때문에 열광했는지 분명 눈치를 채고 있었음이 거의 확실한데도 왜 그때당시에는 자신의 생각은 이렇다라는 입장표명을 충분히 하시지 않았는지가 저로서는 정말 궁금하네요. 다른 말로는 한창 인기좋을때는 가만히 앉아서 인기도 누리고 그로 인한 반사이익도 누리다가 자신의 이익(-적어도 남들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신해철씨가 어떻게 생각하든간에요. 공인이라면, 그렇게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남들눈에는 어떻게 보일거다라는 인식도 당연히 하고 계셨을테고 또 그래야 하는게 맞는걸 텐데요-)이 걸렸을때 그때서야 말을 바꾸시고 자신은 원래 이랬다, 니들이 오해한거다라고 말하는게 과연 잘하는 짓일까요? 설사 자신의 생각이 정말로 솔직하게 그랬다한들쳐도 분명 잘못은 잘못입니다. 지금의 신해철씨에게는 적어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반성의 모습을 보이기는커녕 어떻게든 꼬투리안잡힐려고, 아니, 잡히는게 싫어서 이리저리 빠져나가려고 궁리하는 모습밖에 안보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안타까운거죠.
    일반인들도 평소에 주장이 그러하다가도 정말 먹고사는 문제에 부닥치면 어쩔수 없이 자신의 신념에 반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지요. 충분히 이해해 줄 수 있는 부분이죠. 다만, 신해철씨의 경우에서는 평소 그러한 자신의 신념등이 밖으로 표출되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점이며 그로 인해 반사이익을 누릴 가능성이 있고 또 누려왔다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무언가 실질적인 이익을 얻은 게 있다는 말이죠. 이 점이 대다수 일반인들과 다른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제 말은 이런 점을 인정하고 이익을 본 만큼 그에 대해 책임도 지는 성숙한 공인의 자세가 정말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신해철씨에게는.

  • 스타룩스
    2009.03.02 12:27

    우선 이글의 문제점, 전문을 읽지않고 기사에서 나온 거 몇줄가지고 , 인용한답시고 반론을쓴느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도 귀차니즘때문에 신해철 홈페이지에 안가봣지만..지금방금가보니 회원가입안해도 신해철이 올린글 전부 읽어볼수있더군요 , 그리고 신해철을 깔려면, 귀찮더라고 회원가입을 해서라도 , 글 전문을 읽고 까야되는거 아닌가? 앞뒤다자른 기사 그거 보고 , 반론이랍시고 블러그에 글올리는거? 그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최소한 홈페이지에 가서 글한번읽어보고 까시길..

    • 2009.03.02 12:37 신고

      네 이 글을 쓸때에는 정확하게 신해철닷컴은 공개가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문을 봤음에 기사 꺼리로 난 것과 매한가지더군요..!!
      홈페이지 가입은 최소한 이라도 정보를 제공하는것에 대한 거부
      때문에 처음 저같은 경우는 안했답니다.
      그리고 현재 오픈되어서 글 확인해 봤는데 별 다른 마음은
      안생깁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2009.03.02 23:16 신고

    아무리 읽어봐도 신해철씨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않갑니다. 몰랐을까요 이런 논란을? 제 생각엔 어쩌면 이런 논란을 의도 하고 싶었다고 보이는 건 왜일까요.. 음. 글 잘 읽었습니다~ 바람님은 굉장히 생각이 많으신것 같아요. ^^;; 대단하시네요~ 홈페이지 전문을 보고 저런 생각이 딱딱 나시니~ ^^;; 좋은 하루 되세요~

    • 2009.03.03 03:29 신고

      자신만의 한쪽으로 향했던 생각에서 했던 일들이 그간 지켜온
      자신의 사상과 위배되는것에 스스로도 헤깔리는 듯 해요..
      신해철의 특징이 어떤 주제가 있으면 그동안 지식을 한쪽으로
      끼워 맞추는 화려한 기술을 가진 것 같아요..!!
      이번에도 느낀것이 다섯개의 글들에 쓰여진 휘황찬란한 글솜씨는
      대단할 정도로 느껴지더라구요.. 그런데 결론을 내보면 무엇하나를
      얘기하는것은 나오는거 같아요..그게 공감이 안가서 저같은
      사람이 이런글도 쓰게 되나봐욤 ㅎ
      (아웅 그런데 제가 생각이 너무 많아서 탈인거 같아요..제 단점이죠)ㅎㅎ
      집앞님 글을 보면 힘이 난다는 ㅎ^^*

  • 2009.03.03 08:42 신고

    신해철은 말과 글은 잘쓰는데...
    어딘지 모르게 궤변이란 생각이 들죠..
    예전 소피스트들도 말은 무척이나 잘했다던데.
    신해철은 현대판 소피스트일까요?

    • 2009.03.03 09:29 신고

      원래 소피스트가 아닌 변형된 소피스트의 전형이 신해철 일거에요..
      따라서 궤변가라는 것을 대변해 주는 전형적인 케이스 같아요..!!
      지식이 풍성한데 그 지식을 어디에 가져다 붙일 지는 정작
      헤깔려서 나중엔 뒤죽박죽 되는 형태의 케이스..
      그래서 본래의 소피스트가 아닌 현대판 소피스트가 된 전형의 신해철 인 것 같아요^^*
      너무 많이 알아도 그것을 담는 그릇이 작으면 감당 못하는거겠죠? ㅎ

  • 2009.03.04 01:21

    이번에 진중권 교수가 신해철씨를 향해 내뱉은 발언이 생각나는군요.

    "재는 그냥 광대. 광대는 원래 옛날부터 임금님 머리꼭대기에 놀곤 했잖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 있나? 딴따라니 그냥 웃고 봐주자. 딴따라가 군기가 너무 들어있으면 안스럽잖어"

    듣고 있으면 신해철씨 묘하게 불쌍해지지 않습니까? 하하 ^^ 이 멘트가 어떤 뜻을 담았건 간에 확실히 신해철을 광대 이상으로 쳐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굳이 신해철 씨에게 한마디 더하라고 한다면...

    "저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 광대...
      2009.03.03 23:44

      저는, 진중권씨의 글이 신해철씨를 위하는 척하면서 오히려 비아냥거리는 걸로 느껴졌는데...(일명, 얼르고 뺨치기 -_-;;)

      댓글들을 보면, 진중권씨가 신해철씨를 옹호한다고 생각들 하더군요?
      신해철 닷컴에 들어갔더니, 저 기사를 올려놓고 신해철씨 팬들도 좋아라 하던데...음~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이상한가 봅니다. 진중권씨의 글을 제대로 읽지 않아서
      독해력이 딸리나?

    • 2009.03.04 01:43 신고

      ㅎㅎ 원래 지식이 얕은 사람은 욕은 할지라도..여우짓은 안하고,
      지식 중에 몹쓸 지식이 있는 사람은 그 지식으로 여우짓을 하죠^^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