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열애. 소속사 반응이 호감도를 올리다

유명인의 열애설이 하루 이틀도 아니니 대중이 무감각해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특별히 유명하지 않다면 열애설이 난다고 해도 금세 묻히는 경우가 다반사다.

연예인이 아닌 경우는 특히 더하고 그중 아나운서는 잠시 화제가 되지만 이내 잊히기 마련. 하지만 오상진과 김소영의 열애설 반응은 사뭇 다르다. 소속사 반응으로 더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는 오상진과 김소영의 열애설에 묘한 반응을 나타냈고, 그 반응에 네티즌은 열화와 같은 반응을 내고 있다.

프레인TPC는 오상진의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다. 약 1년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맞다며 확인을 해준 것.

부연하는 설명으로 “오상진 씨는 많은 분들께 좋은 소식을 알리고 싶었으나 혹시라도 상대방이 불편을 겪을까 봐 매우 조심해왔습니다. 갑자기 밝혀지게 되어 놀랐을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라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함과 동시에 팬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여기까진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형태.

프레인TPC의 반응이 대중의 마음을 흔들고 이 열애설을 호감으로 이끈 건 질투 섞인 반응을 보인 부분 때문. 프레인TPC는 “거의 매일을 하루 종일 동행하는 매니저도 모를 정도로 그간 감쪽같이 이 사실을 숨겨온 것에 대해 매우 놀랍고 서운했습니다”라는 반응을 냈다. 재미있는 부분은 이 말에서 진심이란 부분이 느껴졌다는 것. 혹시 ‘삐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집에선 책만 보고 어렵게 묶인 끈 푸는 독특한 취미로 시간을 보내던 오상진 씨가 누군가를 만나게 된 것을 축하하고, 그 대상이 그의 표현에 따라 ‘멋진 분’이어서 더욱 기쁩니다”라는 반응에선 질투까지 느껴진다.

우리 모두를 속이고 열애를 했다는 것인가? 어떻게 이렇게 감쪽같이 속일 수 있는가? 라는 반응은 진심이 느껴져서 대중이 더 재밌다는 반응이다.

소속사가 공적이 아닌 사적인 마음을 섞어 “서운함과 아쉬움보다 축하하는 마음과 기쁨이 몇 배 더 큽니다”라고 반응한 부분은 점층적 표현으로 기쁨과 축하의 마음을 나타냈기에 더한 호감을 불러일으킨 부분이다.

또한, 자신의 소속사에 몸담은 오상진보다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공적인 신분으로 방송사에 소속돼 있으니 그를 배려하기 위해 “과도한 관심으로 피해가 가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라고 밝힌 부분에도 배려 가득함이 보여 호감을 사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도 출연한 바 있는 인물. 그녀에 관한 관심이 생길 수밖에 없지만, 오상진과의 열애설이 확인되고도 그녀가 더한 호감을 주는 건 오상진 소속사의 대응 때문이기도 하다.

오상진을 아끼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공식 반응은 그들의 열애를 호감으로 이끌고 있다. 게다가 대중이 몰랐던 ‘책만 보고 어렵게 묶인 끈 푸는 독특한 취미’까지 폭로한 질투 섞인 반응에 대중은 지속해서 호감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공식반응은 기계적 대응이라 생각됐지만, 이번 반응은 매우 인간적 반응이라 그 호감도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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