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8. 17. 07:00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계약 만료와 함께 다시 연장 재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다수가 재계약을 완료했고, 일부 멤버도 재계약에 긍정적이라는 소식. 하지만 재계약이 마냥 반갑지 않은 이들도 있다. 겉으로는 반기는 분위기이나,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 재계약이 될 수 있어 염려를 더 많이 하는 분위기도 있는 것. 팬의 바람은 더 많이 활동하는 것을 바라나, 현실을 보면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없는 구조이기에 팬조차 마냥 좋아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당장 10주년 기념 앨범 활동도 반짝 활동을 하고 들어가는 분위기이다. 예능 프로그램 3~4개 출연한 게 전부이고, 10주년 앨범 음원은 차트 아웃 직전인 신세다. 예능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곳만 골라 출연시켜 줬음에도 애석하게 마케팅 효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