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9. 8. 9. 16:36
가수 강다니엘이 비방의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모욕적인 인신공격과 합성사진을 유포한 악플러를 고소했다. 이는 꾸준히 자신을 괴롭혀 온 악플러에 대한 고소로. 팬덤 또한 요구한 고소다. 강다니엘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상업적으로 이용당하는 것에 반발하며 소속사를 이탈한 이후 유독 많은 공격을 받아왔다. 법원 또한 부당함을 인정해 그의 독립을 인정했지만 그를 향한 언론과 악플러의 비난은 줄지 않았다. 그리고 최근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의 열애설로 많은 인신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 문제는 그를 공격하는 이들이 팬덤보다는 순수 악플러가 많아 보인다는 점. 그래서 그의 고소는 응원할 수밖에 없다. 팬덤의 대다수는 전폭적으로 그의 독립을 응원했고. 지효와의 열애설이 났을 때에도 실망감보다는 사생활은 존중하자..